‘폭싹 속았수다’ 학씨 아저씨로 인기몰이 중인 최대훈! 그의 나이, 프로필, 결혼 스토리부터 미스코리아 출신 부인 장윤서까지, 팬들이 궁금해할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 지금 가장 뜨거운 조연 배우, 최대훈은 누구?
1. 학씨 아저씨로 전국민 밈 등극
2025년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도동리의 오징어 배 선장 ‘부상길’ 역으로 전국민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대훈. “학씨!”라는 시그니처 대사로 ‘학씨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짠내 나는 현실 아버지의 모습으로 글로벌 밈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시청자들은 처음엔 밉상으로 보였던 그를 점차 인간적으로 느끼며 ‘학며들기’ 현상을 경험했죠. 자식 앞에서 무너지는 부상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그 시절 아버지를 떠올리게 했고, 이는 큰 공감과 인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최대훈 프로필 한눈에 보기
- 본명: 최대훈 (Choi Dae-hoon)
- 생년월일: 1980년 11월 16일
- 나이: 2025년 기준 45세
- 키/몸무게: 184cm / 77~78kg
- 혈액형: O형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 데뷔: 2002년 단편 영화 《자반 고등어》
-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 종교: 개신교 (예장대신)
고등학교 시절 농구 마니아이자, 배우의 꿈은 잡지사 직원의 명함 한 장에서 시작됐다고 해요. 예술고 친구들을 보며 진로를 연기로 바꾸었고, 결국 중앙대 연극과에서 연기 내공을 다졌습니다.
🧑💼 연극 무대부터 넷플릭스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
최대훈은 2000년대 초반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갈고닦으며 햄릿, 오셀로,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어요.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주요 출연작
- 드라마
- 《폭싹 속았수다》(2025, 넷플릭스) – 부상길 역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ENA) – 장승준
- 《괴물》(2021, JTBC) – 박정제
- 《악의 꽃》(2020, tvN) – 이우철
- 《사랑의 불시착》(2019-20, tvN) – 북한군 천 역
- 영화
- 《자반 고등어》(2002)
- 《비상선언》(2022)
- 《공기놀이》(2022)
💕 최대훈 부인 장윤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 프로필
- 출생: 1984년 10월 31일 (40세)
- 키/몸무게: 174cm / 54kg
-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수상: 2006 미스코리아 선, 2007 미스인터내셔널 3위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5년 4월 10일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딸 **최지연(2016년생)**이 있으며, 장윤서는 출산 이후 연기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 집중했어요.
장윤서는 예능 《SNL 코리아 시즌 3》에서 털털하고 코믹한 모습으로도 주목받았고, 연극 무대에도 간간이 서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 따뜻한 가족의 가장, 딸 바보 최대훈
최대훈은 평소 ‘딸 바보’로 알려져 있어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특히 딸과 놀아주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서는 “학씨 아저씨를 집에서도 자주 본다”며 그의 캐릭터를 응원하기도 했죠.
📺 유퀴즈 출연으로 입증한 대세 배우의 위상
2025년 4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 부상길 역의 비하인드, 배우로서의 철학, 가족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풀어냈어요. 특히 “학씨!”로 유명해진 시그니처 대사에 얽힌 에피소드, 현장 비하인드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대훈은 인터뷰에서 “연기자는 끊임없이 관찰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연기에 쏟는 열정과 노력의 깊이를 엿보게 했습니다. 이 방송은 그가 단순한 밈 캐릭터가 아닌 진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죠.
🧨 차기작 《더 원더풀스》 손경훈 역, 또 다른 도전
‘폭싹 속았수다’ 이후 최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원더풀스》**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갑니다. 이 드라마는 1999년 가상의 도시 해성시를 배경으로, 초능력을 얻은 주민들이 빌런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예요.
최대훈은 여기서 ‘공식 개진상’ 손경훈 역을 맡아 박은빈, 차은우와 함께 유쾌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장르 도전 속에서도 그의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력은 또 한 번 팬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 연기 평가: ‘믿고 보는 명품 조연’의 진가
✔️ 현실감을 더한 ‘부상길’
‘폭싹 속았수다’의 부상길은 단순한 밉상 캐릭터가 아닙니다. 극 중에서는 속물적이고 허세 가득한 모습이지만, 가족 앞에서는 작아지고, 후회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며 진정한 입체 캐릭터로 재조명됐습니다.
✔️ 장르 불문, 연기 스펙트럼
그는 코믹(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릴러(괴물, 악의 꽃), 사극(세작), 현대극(사랑의 불시착)까지 모든 장르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왔습니다. 짧은 등장에도 인상을 남기며, "짧고 굵은 신스틸러"라는 평을 받죠.
🌏 글로벌 팬덤과 밈, 폭발적인 반응
‘학씨 아저씨’ 캐릭터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SNS에는 부상길 밈, 짤, 패러디 영상이 넘쳐나고 있고, 특히 “학씨!” 대사는 유행어처럼 확산되며 글로벌 팬덤을 만들어냈습니다.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의 영향력 속에서, 최대훈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인기 있는 배우가 아닌, 글로벌 인지도를 가진 배우로 도약 중입니다.
💬 장윤서 연기 복귀 가능성도 주목
최대훈의 인기로 인해 장윤서 배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요. 미스코리아 출신의 장윤서는 과거 SNL과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과 끼를 인정받았죠.
2024년 인터뷰에서는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밝혀 연기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최근 부부 동반 방송 출연 제안도 들어오고 있어, 팬들은 두 사람의 동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학씨 아저씨’에서 ‘믿보배’로
최대훈은 이제 단순한 감초 배우가 아닌,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가족, 연기, 팬과의 소통까지 모든 면에서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2025년 현재,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최대훈. 앞으로의 차기작들, 그리고 부인 장윤서와의 가족 이야기까지, 그의 진심 어린 삶과 커리어는 계속해서 우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마무리 요약
-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의 부상길로 국민적 인기를 얻은 실력파 조연 배우.
-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서와 결혼, 따뜻한 가정을 이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
- 연극, 드라마, 영화, OTT까지 장르 불문으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음.
- 차기작 《더 원더풀스》와 유퀴즈 출연으로 대세 배우 입지 확고.
- 장윤서의 연기 복귀 가능성도 팬들의 큰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