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 (+집 살림남)

지누션 지누, 지누 프로필과 아내 임사라 변호사 최신 근황 총정리

지누션 지누와 아내 임사라 변호사의 나이, 결혼, 가족, 직업, 집 위치 등 모든 정보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 지누의 방송 근황까지 확인하세요.

⸻

지누션 지누, 한국 힙합의 선구자

1997년 결성된 힙합 듀오 ‘지누션’은 한국 힙합을 대중에게 처음 알린 그룹 중 하나입니다. 멤버 지누(본명 김진우)는 부드러운 음색과 서구적인 비주얼로 팀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말해줘’, ‘전화번호’, ‘A-Yo’ 등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히트곡들을 발표했습니다.

지누 프로필 – 나이, 본명, 키, 고향, 국적
• 본명: 김진우 (Jinu Kim)
• 생년월일: 1971년 10월 23일 (2025년 기준 만 53세, 한국 나이 55세)
• 고향: 미국 루이지애나 / 로스앤젤레스
• 국적: 미국
• 키: 약 178cm
• 혈액형: B형
• 소속사: 현재 무소속

지누는 미국 출신으로 국적 또한 미국이며, 군 복무는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영어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살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해외사업 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지누 결혼과 아내 임사라 변호사

지누는 2021년, 13세 연하의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했습니다. 임사라 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변호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갔고, 첫 만남 후 6개월 만에 임사라 씨가 임신하며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 아내 이름: 임사라
• 출생연도: 1984년생
• 직업: 변호사, 법무법인 대표, 사업가
• 학력: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 자녀: 아들 김시오 (2022년생, 올해 4세)

임사라는 서울 서초구에서 개인 법무법인을 운영하며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지누와 임사라 부부의 집 위치, 신혼생활

두 사람은 결혼 후 서울 방배동의 약 25억 원대 럭셔리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집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모던하고 따뜻한 인테리어, 아들을 위한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누는 집안일과 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스스로를 “방배동 살림남”이라 표현할 정도로 책임감 있게 가정을 돌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 직접 요리하고 청소하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지누 과거 결혼, 전 부인 김준희

지누는 과거 2006년 배우 김준희 씨와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08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다 2021년 임사라 씨와 재혼해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결혼은 안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민생회복지원금 신청하기 - web.coyote.co.kr

⸻

지누 방송 복귀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지누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임사라 씨와의 결혼 생활, 아들 시오와의 일상, 그리고 직접 살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주부습진이 생길 정도로 살림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고, 실제 방송에서는 정리정돈, 청소, 요리 등을 도맡아 하는 책임감 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임사라 변호사가 워킹맘으로 바쁜 만큼, 지누는 가족의 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살림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누의 음악 활동 – 지누션의 명곡과 복귀 이야기

지누는 1994년 솔로로 데뷔한 뒤, 1997년 션과 함께 지누션을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힙합 시장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발표한 ‘말해줘’는 R&B와 힙합이 결합된 세련된 사운드로 한국 힙합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고, 이후 ‘A-Yo’, ‘전화번호’, ‘Gasoline’, ‘한번 더 말해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2004년 이후 팀 활동은 잠정 중단되었으나, 2015년 MBC ‘무한도전 – 토토가’를 통해 약 11년 만에 컴백하며 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단독 콘서트 ‘JINUSEAN BOMB’도 성황리에 열며 음악 팬들과의 재회를 가졌습니다.

지누의 글로벌 감각과 YG 활동

지누는 힙합 아티스트로서뿐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의 해외사업 이사로도 오랜 기간 활동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낸 경험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에도 기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룹 iKON의 바비를 뉴욕에서 직접 캐스팅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러한 이력은 지누가 단순한 가수가 아닌, 기획자이자 글로벌 감각을 지닌 인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누의 현재 – 음악보다 가족 중심의 삶

현재 지누는 공식적인 음악 활동은 줄인 대신, 가족 중심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에서는 따뜻하고 유머 있는 남편, 책임감 강한 아빠로서의 모습이 인상 깊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내 임사라 씨와의 나이 차, 직업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부부로서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 – 엘리트 커리어와 방송 출연

임사라 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 법무법인 대표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법원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아이 양육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살림남2’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입담, 센스 있는 대처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누와의 현실적인 갈등도 숨기지 않고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마무리 – 지누와 임사라, 그들의 새로운 시작

지누와 임사라 부부는 현재 방송을 통해 현실적인 결혼 생활, 육아, 직장생활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힙합 듀오의 멤버였던 지누는 이제 살림과 육아에 충실한 ‘방배동 살림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방송과 일상에 더욱 따뜻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누의 음악 활동 재개 여부도 주목해볼 만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인물로서, 그 존재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이상으로 “지누션 지누, 지누 프로필, 임사라 변호사”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모두 마쳤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청하기 - web.coyo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