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결혼 소식과 남편 최시훈 프로필, 두 사람의 첫 만남·연애·프러포즈·결혼식 현장·신혼집까지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에일리 결혼, 2025년 4월 20일 ‘더 라움’에서
가수 에일리는 2024년 8월 혼인신고 후,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야외웨딩홀 ‘그라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김민수·이용주·정재형이 맡았고, 축가는 백지영·이무진·마이티마우스가 불렀습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돼 두 사람만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연예계 동료와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에일리 남편 최시훈 프로필
- 출생: 1992년 10월 27일 (만 32세, 2025년 기준)
- 직업: 배우 출신 사업가 (F&B·MCN 사업 운영)
- 대표 출연작: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 SNS 팔로워: 약 85만 명
- 기타: 의류 브랜드 CEO, 서울 종로 식당 운영
최시훈은 배우로 데뷔해 웹드라마·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사업가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에일리와 최시훈 첫 만남
두 사람은 그룹 god 콘서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최시훈이 에일리에게 재킷을 건넸고, 그 순간 손이 닿으면서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에일리는 이를 “슬로우 모션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열애 인정과 결혼 발표
- 2024년 3월: 에일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공개
- 2024년 5월: 남자친구가 최시훈이라는 사실 밝혀짐
- 2024년 11월: 팬카페를 통해 결혼 발표, “이해심 많고 든든한 사람과 평생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함
결혼 준비와 프러포즈
두 사람은 특별한 프러포즈 대신,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상의 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최시훈은 미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의 영상 편지를 준비해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고, 에일리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혼여행
결혼식 후 두바이와 몰디브로 약 10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에일리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더 깊은 감성을 노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에일리 신혼집
- 위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하이페리온 2차’
- 규모: 약 80평대(266㎡), 방 5개·욕실 3개
- 특징: 한강뷰, 고급 주상복합, 사우나 시설
- 매매가: 약 80억 원대
이 집은 원래 에일리가 혼자 거주하던 곳으로, 결혼 후 최시훈과 함께 신혼집으로 꾸몄습니다.
에일리 프로필
- 본명: 에이미 리(Amy Lee), 한국명 이예진
- 출생: 1989년 5월 30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
- 국적: 대한민국·미국 복수 국적
- 키/몸무게: 164cm / 52kg
- 혈액형: O형
- 데뷔: 2012년 디지털 싱글 ‘Heaven’
- 소속사: 팝뮤직
- 대표곡: ‘보여줄게’,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OST)
- MBTI: ENFP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가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발라드·댄스·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결혼식 하이라이트
- 사회: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피식대학)
- 축가: 백지영, 이무진, 마이티마우스
- 형식: 주례 없이 진행, 하객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
- 특별 순간: 축가가 미니 콘서트처럼 이어져 결혼식이 하나의 공연 같은 분위기로 연출됨
결혼 후 방송 활동
결혼 이후 에일리·최시훈 부부는 tvN STORY **‘김창옥쇼3’**에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과 루머 해명,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무직’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사업가로서의 남편 근황을 전했습니다.
팬들의 반응
대부분의 팬들은 “진심이 느껴지는 커플”, “보기 드문 찐사랑”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에일리가 팬카페에 직접 자필 편지를 남긴 점이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결혼과 함께 달라진 일상
결혼 후에도 에일리는 활발히 활동 중이며, 신혼집에서 반려견 솜이·쿠키·카누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음악 작업과 방송·콘서트 활동을 병행하며, “결혼이 나의 음악에 더 깊이를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일리 남편 최시훈, 사업 활동
최시훈은 현재 의류 브랜드 운영과 함께 서울 종로에서 식당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부부의 일상과 사업 현장을 가끔 공개하기도 합니다.
정리: 에일리 결혼·남편·근황 한눈에
- 2024년 8월 혼인신고, 2025년 4월 20일 ‘더 라움’에서 결혼식
- 남편 최시훈, 배우 출신 사업가
- 첫 만남은 god 콘서트에서
- 주례 없는 결혼식, 화려한 축가 라인업
- 신혼집은 한남동 한강뷰 80평대 주상복합
- 결혼 후에도 활발한 가수 활동과 방송 출연
이 포스팅 하나로 에일리 결혼, 남편 최시훈, 결혼식·신혼집·연애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음악과 사업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