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김태술 결혼식 현장 공개! 박하나 나이·남편·부모님까지 전부 정리
박하나 김태술 결혼, 박하나 나이, 남편 김태술의 프로필, 박하나의 부모님과 할머니 사연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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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김태술 결혼, 화제의 웨딩 현장 최초 공개

2025년 6월 21일,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성북구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397회를 통해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죠.
이번 결혼식은 단순한 스타 커플의 웨딩을 넘어서, 박하나의 가족사와 진심 어린 결혼 스토리까지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하나 나이 및 프로필 간단 정리

박하나는 1985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인천 출신이며, 진선여고를 졸업한 후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서 공부했습니다.
2003년 혼성 아이돌 그룹 ‘퍼니’로 데뷔했으나,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박하나 남편 김태술, 그는 누구?

김태술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재는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인물로, 박하나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즐기며 가까워졌고, 공개 연애 없이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박하나 결혼식, 하객 라인업부터 식장까지 모두 화제

결혼식에는 배우, 예능인, 농구계 인사 등 화려한 하객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이연두, 양희경, 전수경, 박탐희, 최수린, 최명길, 김나운, 이일화, 이세희, 김혜은 등 드라마에서 함께한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고,
‘골때녀’ 멤버인 최여진, 문지인, 송해나, 이혜정, 심으뜸, 이현이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농구계에서는 정찬영, 이승현, 이정현, 오세근, 문성곤, 이관희, 하승진까지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사회는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 축가는 그룹 노을이 맡았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꽃 장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1인 식대 15~20만 원, 대관료 1,500만 원, 꽃 장식 1,500만 원 등으로 총 약 9,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하나 부모님과의 사연, 신부 입장은 할머니와

특히 결혼식에서 가장 많은 감동을 준 순간은 신부 박하나가 93세의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와 함께 입장한 장면이었습니다.
박하나는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후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 손에 자랐으며,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존재”라고 할머니를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할머니는 제 유년기의 전부”라고 말하며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입장해 많은 하객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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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가족사와 형제 이야기

박하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며, 친할머니의 손에서 성장했습니다. 부모님의 부재 속에서 그녀를 돌봐준 할머니는 단순한 보호자가 아니라, 삶의 중심이자 정서적 기반이었습니다.
결혼식 축사에서는 박하나의 친오빠가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자 버팀목이었다”는 말을 남기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가족사로 인해 박하나가 결혼식에서 할머니와 함께 입장한 모습은 더욱 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박하나 결혼 이후 행보와 신혼여행

결혼 직후, 박하나는 신혼여행지로 몰디브를 다녀왔으며 이후에는 파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SNS에서는 “미안해 여보, 저 좀 놀다 갈게요”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또한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김태술과의 결혼 준비 과정, 생활 습관 차이, 가치관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하나 자녀 계획 공개

결혼 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박하나는 “하나, 둘쯤 생각 중이다. 시험관으로 쌍둥이도 좋다”는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실제로 자녀 소식은 없지만,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여준 만큼 향후 계획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하나 연기 인생 요약

박하나는 연기자로서도 끊임없는 성장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2012년 tvN ‘일년에 열두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MBC ‘압구정 백야’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천상의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서 주연을 맡아 감정 연기, 악역 연기, 밝은 역할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연기력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성실하고 겸손한 태도로 스태프들의 신뢰를 받으며, 꾸준한 이미지와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박하나 현재 활동과 소속사

현재 박하나는 FN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연기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동상이몽2’ 출연을 계기로 더욱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리: 박하나 김태술 결혼은 단순한 스타 커플 결혼식이 아니다

박하나의 결혼은 화려한 외면만큼이나 진심 어린 내면 이야기가 함께한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남편 김태술과의 사랑, 가족에 대한 진심, 오랜 연기 생활에서 얻은 인생 철학까지, 모든 요소가 이번 결혼에 녹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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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로 정리하는 박하나 관련 핵심 키워드:
• 박하나 나이: 1985년생, 만 39세
• 박하나 남편: 전 농구선수 김태술
• 박하나 결혼식 장소: 삼청각 야외 결혼식 (서울 성북구)
• 박하나 부모님: 이혼 후 할머니 손에서 성장
• 박하나 자녀 계획: 1~2명, 시험관 시술도 고려
박하나와 김태술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글이 검색자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